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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바나에어->shp9500으로 가면 업그레이드가 될까요?
게시물ID : sound_2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재록
추천 : 1
조회수 : 19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2 16:30:05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헤드폰들이 많더라구요..맘 같아서는 HD600을 지르고 싶지만 총알이..

SHP9500이 평도 좋고 극찬일색인데 지방이라 청음을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KSC75, 오르바나에어를 사용중인데 두 제품도 평가가 좋기에 구매하였으나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집에서만 듣고 오딘스트사 USB DAC에 물려서 사용합니다.

KSC75는 2년전에 사자마자 2곡 정도 듣고 싸려구 밀폐형 헤드폰에 개조를 했는데 개조 때문인지는 몰라도 과한 저음에 보컬이 뭍히고..굉장히 먹먹한 느낌이라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퀄을 적용하면 많이 나아지지만 답답한 느낌은 여전합니다..


오르바나에어는 1년전쯤 구매하고 답답한 소리에서 해방됬는데 KSC75의 강력한 저음을 듣다가 들으니 저음부가 부족한 느낌이고 보컬이 멀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착용감은 굉장히 편하나 1시간정도 듣다보면 귀구멍 바깥쪽에 통증이 있어서 10분정도 쉬었다가 다시 착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극찬하신 두 제품에 제 개인적인 부정적인 평가를 주제넘게 적어보았습니다 .(더 나은 물건을 찾기 위해서!)

저는 막귀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리뷰를 찾아보고 하니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

결론은 오르바나에어에서 SHP9500으로 넘어가면 새로운 감동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용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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