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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게시물ID : military_64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색나비
추천 : 4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2 19:10:59
사실 입대한것도 엊그제 같은데...
뒤돌아보니까 엄청 긴 세월이였네요.
21살 2월에 입대했으니...
사실상 21살 22살은 청춘의 추억이랄만한게 없어서 뭔가 좀 슬퍼요.
그런 것만아니면 군대 갔다 올 만하네요

입대하실 분들 현재 복무중인 분들 전부 화이팅하세요!
저는 군대가는게 무조건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거든요.
나 자신을 충분히 바꿀수도 있구요.
부정적인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생각은 현실을 불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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