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부산에서 활동중인 인디밴드 스카웨이커스입니다.

유명밴드도 아니지만 부산집회에서 조금이나마 도움드린게

인연이되어서 100만명 앞에서 감히 노래늘 부르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무대위에서 듣는 함성은 그 어떤 표현으로도 

말할수없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박근혜가 하야할때까지 계속 함께하겠

습니다.  아까 무대까지 가는길에 길양보해주신 시민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청에서 광화문까지 2시간걸려 늦어버린 

저희를 위해서 시간 끌어주신 김제동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신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갈수 있어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남아계시지만 먼저 돌아가게되어 죄송합니다. 박근혜가 내려올 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박근혜는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