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 쓴거는 급하게 쓴거라 삭제하였습니다.

지금도 밖이라
글이 두서없을수도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부모님, 이모와 이모부, 조카(초등1명,미취학1명)가
함께 참여중이구요.

집회에 오신분들이 많았지만 아이들을 먼저
보호해주시는 모습들을 많이 보면서
정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초콜릿 주신 분, 주먹밥 주신 분, 주스 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초를 많이 준비를 못해서
조금밖에 나누어주지 못해 너무 죄송하네요.
집에서 있던거 모아서 준비해 온 거라..ㅠㅠ
초랑 먹을것을 좀 더 많이 가져오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인파에 조카들을 먼저 보호하느라
사진찍을새가 없었네요.

아무쪼록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