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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 만연한 패배주의와 비관, 이제는 대검찰청 으로 가자
게시물ID : sisa_786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델롭
추천 : 17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13 05:22:35
사실 이해합니다.

광우병 시위때도 그랬고 지금 시위도 수십 수백만의 사람이
모였지만 들어먹을 생각이 없을거 같아요.

들을 귀가 있으면 알아들었을 테지만 들어도 처리할 뇌인 순실이가 검찰에서 곰탕먹고 에스코트받으며 쉬느라 못알아 먹었을거 같아요.
시위가 장기전에 이를수록 사람들도 지칠거고 

이럴수록 우리가 비관하기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중에 하나가 검찰청에서 시위 하는것이 하나의 방법같은데

지금 검찰은 빈박스 마임과 검찰유리창에 창호지를 바르는 방법으로 
국민의 염원과 다르게 두눈을 막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수사협조 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애써 무시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수사 하는척 쇼를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검찰앞에 모여 제대로 수사하라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명령하는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두눈을 가렸다면 두귀로 똑똑히 들리게끔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청와대가 귓등으로도 안들으면 적어도 귓등으로는 알아들을 검찰에 요구해야 합니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고 기소를 하면 정권이 받는 압박은 엄청날겁니다

지은 죄의 무계만큼 압박받겠죠.
다음엔 광화문보다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해야하지 않을 까 합니다.

다음시위도 평화적으로, 하지만 좀더 효과적으로요.
시위 주최 하시는분들이 다음 장소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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