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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를 다시하고 있는데..
게시물ID : ps_14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1
조회수 : 133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1/13 09:31:22
이상하게 진도가 안나감..

웬만한건 다 봣다 싶어서. 그냥 랩에 맞추어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니 그냥 이리저리 구경다니는 느낌..

근데 이상하게 빠져듬.. 어짜피 이거 끝내고 새게임플러스를 또 할거니 10회차까지 하겟는데.. 이 게임은 할때마다 새롭다라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분명 중간에 무슨 패치가 있엇던 모양.. 은행장 얼굴이 바뀐거 보니.. 헐..)

맨날 검술위쳐만 해서 다른것도 해볼까 하기도 하는데.. 이상하게 표식이나 탕약은 손이 잘 안감..

특히 탕약은 뭔가 약먹고 뛴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거부감이 들어요..(일반 포션들은 잘 먹습니다. 특히 검은피!! 좋아라함.. 흡혈귀들 써는 맛이 있음..)

제일 싫어하는 몹은 악령 몹.. 아 특히 정오악령 이딴 거는 으아.. 저리가!! 하면서 죽여버림.. 달가루가 늦게 구해져서 되게 힘들게 죽였는데.. 달가루를 구한뒤로 흡족함..

워낙 휩쓸기를 좋아해서 그것만 하는데..(3회차때 안 휩쓸기의 충격.. 임레리스가 그렇게 쓸려나가는 거 보고.. 아.. 이건 축복이다!! 싶었음..)

그러다보니 오로지 삵교단 옷만 입게 됨.. 이것보다 좋은건 늑교단 옷인데.. 늑교단 옷 참 맘에 듬..(경갑옷으로 바꾸고 이번에 뛰어볼까도 생각중..) 다른 갑옷은 그냥 그런데.. 늑교단 게롤의 탄탄한 엉덩이가 정말 장점..

그리고 맨날 dlc에 준 예니퍼 트리스 코스튬만 입혀줫다고 기본형 코스튬 입혀 보니 이것도 참 맘에 듬.. 특히 예니퍼 기존옷은 치마도 입었다 바지도 입엇다.. 트리스는 dlc에 그 녹색드레스보다 더 좋은 느낌이..(가슴크기가 틀린 느낌이.. 그리고 착 달라붙은 바지가 참.. 맘에 듬..)

이제서야 17레벨.. 확장팩을 할려면 35레벨이 필요하니.. 아직 멀었음.. 이제서야 바이킹애들 섬을 뚫었으니..

죽음의 행군이라 그런지 해골뜨는 애들에게 무조건 한방에 죽어서 그런지 더 천천히 하게 됨(전에는 해골이 뜬 애들도 컨트롤의 근성으로 기름바르고 폭약던지고 해서 어떻게던 처리했는데 이젠 안되는 느낌..)

그리고 좁은 실내에서 카메라가 이상하게 변한거 같음.. 저번보다 실내에서 카메라의 위치때문에 어설프게 얻어맞고 죽는 경우가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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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려볼거임.. 이상하게 이정도 파면 지겨워서 심드렁할건데 위쳐는 다시해도 재밋군요.. 

맘에 드는 투생의 성을 배경으로 찍은 샷.. 다시 공작부인을 만날거 생각하니 가슴이 뜁니다..(맘에 너무 쏘옥 들엇음.. 사실 예니퍼 트리스보다 공작부인에게 끌렸음.. 기대도 햇는데.. 안나와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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