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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보약이라는 인간에겐 촛불이 영향을 못주는것같은데
게시물ID : sisa_786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껑열린다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3 16:27:05

 솔직히 일말의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잠조차들지 못했을것같은데 잠이 보약이라니,,,,
 도데체 그럼 어떻게 해야 씨알이라도 먹힐지 ,,,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까지 보여줬던 박읍읍씨의 반응들을 봐서는 양심이 남은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때문에 계속해서 이런 압박을 한다해서 통하지 않는것같다는 회의감이들어요,,, 
 단순히 폭력으로 위협하는방법말고 다른방법 뭐 없을까요,, 

 어제 저도 촛불집회 가봤고 많은 사람들이 외치는것도 들었는데 이게 안먹히다니 감정이 결여되거나 민중을 개돼지로 아는것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대통력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의 말을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어제 집회,, 나중에 해산할때보니 솔직히 예전보단 경찰들이 과격하게 하지 않았던것같아요 다만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 끝까지 남는사람들은 잡아가는것같기도하고 또 일반인을 밀어서 넘어뜨리는 바람에 허리가 다치셨다는 분도 계셨지만,,

아 이건 한마디하고싶은데 지금 몇 경찰들이 지시받은데로 움직일뿐이라 명분하에 이렇게 한사람을 크게 다치게 만들고 그 여러 무리에 섞여 도덕성을 잃고 면죄부를 얻은것마냥 행동하는데 다치신분은 누가 책임지며 누가 죄값을 받나요? ,,,
제가 넘어지는 순간을 못봐서 누가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거,, 
 백남기선생님 죽이신분만봐도 그 분 사형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그 장면을 보신분이라면 제가 왜이렇게 극단적으로 얘기하는지 공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우연이라거나 실수라거나 타의에 의한것이 아니라 스스로 조종함)
다음번에 일반인들에게 향할지도모를 물대포를 또 잡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이정도면 잠재적 범죄자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살인범이 만약에 탱크로 밀어라는 명령을 받았더라면 진짜 밀지 않았겠습니까? 전 그랬을것같아요
  아우슈비츠에서 독가스 살포하던 군인들은 살해위협을 받으며 학살에 참여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물대포 사람 머리에 점조준하고 직사안한다고 죽일까요? 해고할까요?(이부분은 정말 궁금하네요 과연 승진에 불이익을 줄까 사직압박을 줄까?),,,,,,,,  
 이러한 위험성때문에 시민으로부터 격리시켜야한다고봅니다,, 그래서 백남기선생님 죽이신분이 선례로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 이상한 과격행위하는 일반인들,,, 심어진 인간인지 관심종잔지 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자제시키기도해서 큰문제 없었던것같아요 
  

 아 갑자기 좀 샜는데 요약하면 
1.앞으로 일반인은 이 이상 어떻게 하나? 이게 일반인으로써 하야를 요구할수있는 최대치인가? 

 2. 일부 폭력성이 두드러지는 경찰을 일반인으로부터 격리시키고 싶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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