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면서나
슬픈 영화나 보다보면 막 엉엉 훌쩍이 아니고
한방울정도 스르륵?
그정도 우네여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으로 오열하면서 운건
예전에 인터넷에서 뭐지
초록괴물과 꼬마아이였던가
되게 간단하게 누가 그려올렸던 10편작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는 읽다가 막 펑펑 으어어엉 ㅠㅠㅠ 하면서 울었네요 ㅋㅋㅋ
그외에..제 삶떄문에 운적은 없는듯
어렸을때 울어도 바뀌지않는다는걸 배워서
힘들거나 고통스럽거나.. 뭔가 충격받아도 내가 울어서 바뀌는건 없다..생각해서 눈물나진 않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