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딱히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화장하고 싶어서 막 그린 아이라인은 잘 그려지지만,
2) 각종 행사 및 모임 참석 등 꼭 예쁘게 꾸며야 하는 날은 실수 하거나 아이라인 꼬리가 맘에 안들게 나옴.
3) 근데 꼭 그럴 땐 지우고 수정 할 시간이 부족함.
*아이라인을 섀도우나 볼터치로 바꿔서 읽어도 무방함.
역시 화장은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할 때 제일 잘 나오는거 같아요.
괜히 각 잡고 하면 뭔가 더 어설프게 되는 기분...!
(하지만 꼭 약속있다 싶으면 각잡고 하게 됨ㅋㅋ)
물론 남들이 보기엔 이게 평소보다 잘 된건지 못 된건지 구분이 잘 안가지만,
그래도..
나 자신은 알잖아요.
오늘의 아이라인은 평소보다 맘에 안 든다는 걸...8ㅅ8
그럼 왠지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