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나 고양이나 인간을 제외한 기타 다른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
괜히 웃음이 나고 말그대로 힐링이 되잖아요 (물론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행동,눈빛에서 모든 감정,생각이 그대로 다 드러나서'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 있잖아요.
이게 진심인지 아닌지.. 이런 것을 파악하기 위한 행동들이 사실 되게 지치고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동물들은 숨기는 것없이 기쁘면 기쁘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거짓없이 표현을 하니까
그게 순수해보이면서 귀여워보이고해서 마음을 좀 편안하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