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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헛소리(손,글쓰기, 요리)
게시물ID : medical_18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09:48:50
개인 기록물 입니다. 의학적인 식견이 없는 사람의 글이니 그냥 뒤로 가기 눌르시면 됩니다. 혹여 보신다면 재미로만 보세요.
 
 
 
 
 
 
사람은 무엇을 행동함에 있어서 많은 것을 차지하는 것이 손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만큼 사람의 발전과 미래의 재능은 손이라는 존재에 어느정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물론 다른 기관에 그것에 대한 각각의 기능이 있지만, 정교한 작업의 경우에 손에 의지하니 자신의 목표에 따라서 손에 의지하는 것이 크다.
 
이때 손의 상태가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도 있고, 그 방향에 따라서 손의 모양과 신체조건이 맞춰져 변하기도 한다.
 
그만큼 손은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말과 같다.
 
특히 운동선수나 음악가의 손은 그 사람의 특성에 따라서 오래동안 변형되어 왔다는 것이 확연히 두드러진다.
 
 
 
그래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오래동안 정교하게 변화가 되어지는 손의 경우에 좋은 것만 받아 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손뿐만 아니라 여타의 예민한고 정교한 기능을 가진 것들이 잘 고장나거나 잘못된 변형이 쉽다는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오직 단순하게 공부만을 위해서 손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을 해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혹여 그렇게 했더라도 손은 자신의 목표 이전에 이미 자신이 원치 않는 손의 조건을 취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손을 통한 재능은 정말 운도 포함하고 있다.
 
 
 
 
글에 앞서 개인적으로 치료부분에 대해서는 헬스카레 먹는 소리이니, 집어 치우고 치료를 하고 있다는 전제 조건으로 이야기 해보겠다.
 
 
고정된 자세와 반복된 자세에 많은 부분 손의 피곤함과 작업에 필요한 손의 정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제약을 받게 된다.
 
손이 피로해지는 것만 아니라 익숙한 행동 이상 이외에 움직임은 신체적으로 변화에 저항을 한다는 점을 대게는 모르니 일단 그점은 넘어가고, 그만큼의 저항을 정교함은 떨어지고 시간도 제약을 받는다.
 
 
 
여기서 많은 취미나 행동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 치료 후에 제일 많은 손의 제약을 받았다고 느껴지는 느낌은 키보드 치기와 요리 그리고 글씨쓰기이다.
 
 
이글을 쓰는 계기가 제일 심각하고 확연하게 두드러지는 글쓰기에서 변화를 보고 적는 것이 강하다.
 
치료를 했다고 해서 달필이 되었다고 하지는 않지만, 손의 자연스러움이 글의 변화를 한순간 포착하기에 충분했다.
 
글을 쓸때의 끝맺음의 부드러움과 손의 저항으로 글을 빨리 쓸 수록 커지는 글의 크기의 축소와 흔들림이 많이 줄었다는 것이다.
 
 
 
 
학습은 신체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반복학습도 반복을 할 수 있을 경우에 많은 혜택이 있을 것이고, 편안한 손동작을 통한 편안한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학습력도 올라 갈 것이다.
 
 
 
 
 
 
이상 되도 않은 치료로 손좀 잘 사용하고 있다고 착각한 사람의 글이니깐 그냥 넘어가세요.
 
혹여나해서 관련치료로 돈버리거나 혹하시는 분들이 없었음 합니다. 하지만 전문기관의 처방이 필요하거나 허가받은 병원에 치료를 요하신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이거 한의학으로 고친것은 절대 아니니 염려마시고, 관련 정형쪽 계열 치료를 통한것도 아니니 그냥 사이비치료 이야기에 넘어가시지 말고 별난글 취급하시면 되는 개인 기록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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