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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헛소리(비염, 코막힘)
게시물ID : medical_18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10:15:57
치료에 대해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한 부위와 행위에 있어서 전문가의 처방이 있어야 하는 부분의 글을 개인이 임의로 지어서 써 놓은 자가당착 착각 글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신경쓰지 마시고 허가받은 병원상담에 의한 지시사항을 따라서 좋은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먹을 때 예전에 없던 콧물이 나기 시작했다. 매운 것을 먹는데 있어서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무난하다면 무난했고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콧물이 나는 것은 아니였다.(이후에 내가 매운음식을 못먹는것이 취향문제가 아니였음을 깨닫지만 혀와 관련.)
 
시간이 흐르면서 코막힘과 코의 통증이 심해지고 나서 매운것에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동시에 상당히 부끄러운 점이 많았고 매운음식을 피하기 시작했다.
 
 
 
이후 진료를 통해서 수술이나 알레르기 관련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실제로 문제인식이 있었고 관련 이야기와 밀접한 접근성도 있었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는 없었다. 다만 이후의 치료에 대해서 개인적인 과정이 있어서 의사처방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다.
 
처방이 문제가 아니라 생활과 내 방법의 문제 이니깐 넘어가고.
 
 
 
 
이후에 치료전 왼쪽코의 상태가 심해서 상대적으로 오른쪽 코가 괜찮은 경우를 생각했지만, 왼쪽코를 치료할 수록 오른쪽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상당히 심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재앙은 언제나 혼자오는 법이 없는 것과 같다고 할까?  생각해 보면 재앙정도까지 키울 정도로 방치했다는 것이 올바른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코만 치료하면 되는 것이 아닌 것이 상당히 충격적이고, 치료 곤란한 곳 까지 해야하며 하기가 난해한 곳까지 이어져 있어서 완치는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마저 들고 있다.
 
 
생각해 봐라 인중에서 부터 코등 그리고 광대 여기서 목구멍까지 고쳐야 한다는 점과 눈까지 건들여야 하는데 어떻게 감당이 되겠는가. 동시에 코와 맞닿은 입천장은 어떻게 연결고리를 찾아야하나.
 
치료후 불편한점은 완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위에 지적한 부위들의 깊이 까지는 도저히 개인이 감당이 않되어도 코막힘은 뚫었고 콧물증세도 완화 시켰지만 이물감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고 있다.
 
더군다나 치료를 했던 곳도 완치가 안되어서 재발까지 한다.
 
 
결국은 하나의 불행이 주위에 까지 불행을 퍼뜨리고 사라져도 다시 같은 문제로 불행을 만드는 존재인 것 처럼 아픈 부위가 결코 하나만으로 끝맺음이 없는 것이 다른 부위까지 끌고 들어가고 치료해도 다시 되돌리는 가능성은 언제나 상시대기한다는 점이 있다.
 
 
 
 
 
 
이처럼 아무것도 결론내지 못하고 이상한 글을 쓰는 사람의 개인기록물 이였습니다. 사이비인 제 글에 심려마시고 재미로 보시거나 무시 하시여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완치를 목표로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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