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덕분에 한 개인을 많이 변화시키네요.
언론사 후원에 대해서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다가
실제 시위에 참가해보니
살아있는 언론의 중요성을 20대 후반이 돼서야 깨닫고 행동에 옮기게 됐습니다.
개인의 후원으로 이루어져야 보도들이 더 객관적으로 움직이겠구나 하는 것을요
작은 금액이지만 매달 결제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행사를 진행하는 단체들도 서로서로 모여 자진해서 움직이며 진행을 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놀라웠습니다. 행사를 진행했던 연대들에도
비정기적이라도 후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