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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깡의 셩일기 161114
게시물ID : diet_103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가리카노
추천 : 12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11/14 1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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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접영 기록 단축 실패ㅋㅋㅋ3초나 늘었음!!!
오른쪽에서 두번째레인입니당ㅎㅎ

강습

스트레칭
자유형 웜업 200

오리발 데이

자킥+자유형 100*2
배킥+배영 100*2

접영 25*4
접영+자유형 50*3

접영 25*4
접영+자유형 50*2

접영 25*4
자유형+한팔접영 50*2

접영 25*4
자유형+한팔접영 50*2

접영 25*4
접영+배영 50*2

자유형 다운 100*1

오리발 벗고 자유형 다운 50*1


금요일 홈트
삼대 열셋트

뻘글)

토요일은 쌤이 오후에 스타트&턴 교정 봐준대서
같이 대회나가는 이모&언니랑 스타트랑 턴 연습 쪼끔 하고

저녁엔 광화문 출동
광화문역에 정차를 안해서
서대문에서 내려서 걸어서 도착했는데

태어나서 가장 많은 인파를 본 듯 합니다ㄷㄷㄷㄷㄷ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지만
광화문 도착하니 본대 합류할 수 없어
옆 골목에서 서성거리다가
소리 좀 지르고 노래 좀 따라 부르다가
다음 날 대회 때문에 일찍 귀가했네요

고등학생 때 효순이미선이 촛불집회를 
부산에서 선생님들이랑 친구들이랑 간 적이 있었는데
십여년만에 
다시 촛불을 들었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일요일은 대회!!

작은동네대회라서 참가자도 별로 없고 
부담없이 갔습니다ㅋㅋㅋㅋ

두시반부터 웜업이래서 시간 맞춰 갔는데...

두시부터 웜업시간이 변경됐다고ㄷㄷㄷㄷ
2시45분까지만 웜업시간이라고!!!!!?????

15분 밖에 시간이 없어서 몸도 제대로 못 풀고 ㅠ
입수 감도 못 찾고ㅠㅠ 계속 버벅거려서 엄청 걱정했어요

다행스럽게도 경기때는 입수도 제대로 하긴 했는데...

확실히 웜업도 제대로 못하고 뛰니 몸도 굳고
평영 뛰고 바로 접영 순서라서
숨 돌리자마자 바로 또 경기ㄷㄷㄷㄷ

제 그룹에는 신청자가 없어서
혼자 출전 혼자 1등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부담없이 했는지
접영 기록도 3초나 늘었네요ㅠㅠ

작년엔 그래도 40초에는 들어왔는데
올해는 42초 후반ㄷㄷㄷㄷ
25m풀이라서 50m풀보다 기록이 더 좋아야 하거늘ㅠㅠ

어쨌든 두종목 출전 두종목 다 1등이긴 한데
참가자가 없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친 느낌이네요ㅋㅋ
경쟁자가 있었음 좀 더 땡겼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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