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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당합당은 분명히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88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3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4 19:54:49
지금 충분히 삼당합당 가능합니다.
국민의당이 주축이 되서 
비박에 새누리,  박영선(민집련)에 추축인 더민주에 일부
충분히 예측가능한 시나리오죠.

친박과 새누리는 그대로 있을겁니다.
대구.경북은 25석 무조건 친박.(유승민제외24석)
경남.부산권까지 포함하면 그들은 어차피 최대60석(비례포함)은  자기들이 무조건 독식하는 구조입니다.

수도권 포기하고 부산일부,김해,양산 내줘도 60석은 친박이 거져먹는 구조입니다.
비박은 앞으로 서울,수도권,충청도 및 국당과 공조로 운영이 가능하겠죠.
그럼 오히려 더민주가 고립되는  경우가 발생하겠죠.

자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계개편이 진행 중입니다.
가장 큰 키는 반기문, 안철수2명이서 가지고 있습니다.

반기문이 친박을 가지고 위험한 대선후보로 갈것인지, 아님 간보면서 3지대에서 딴짓을 할지,
안철수와 국당이 비박(친이)를 업을껀지, 그러면 당내에서 호남주자들중 반발 세력이 나와서 튀어나갈것이 분명합니다.
새누리랑 일부랑 합당한다고 호남에 신의를 저버렸다면서 맹비난 하면서 3지대 혹은 더민주로 편입하겠죠.

가장 힘든지만 대통령에 안전한 코스는
안철수, 반기문 3지대 단일화 입니다.
그럼 문vs안, 혹은 문vs반 이면 개인적으로 2~3프로내 결론 난다고 봐야됩니다.  안은 차기를 한번더 노릴수는 있지만, 그때쯤이면 끝물이 확실합니다. 둘다 지금 아니면 기회는 없죠.

신3당 야합은 지금 더민주에게 최대시련이 될것입니다.
왜냐면, 당을 흔들수 있는 김종인,박영선등 거물급이 존재가 분명 하기 때문입니다. 박영선은 욕심때문에 당을 나가지 못한체 큰소리를 내지만, 김종인은 분명히 종편들이 좋아할만한 떡밥을 백번은더 풀것입니다.

그리고 당내 대선주자들 역시도 대선경선시
당내 민낯을 분명히 드러낼것입니다.
친노에 직계인 안희정만 차기를 보고 조용히 있을뿐,
김부겸, 박원순,이재명은 분명히 자기에 할말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종편에서 이말들을 확대 재생산 할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반기문은 대선후보자 검증시 좀 많이 털려서 그냥 간만 보다가 빠질듯하고(예전 고건 총리)
안철수가 힘을 좀 받을듯 합니다. 하지만 힘을 받다가 
틀림없이 엉뚱하게 삽을 펄듯합니다.

하여튼 신3당야합은 조만간에 더민주앞에 닥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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