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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헛소리(위장와 연결된 치료)
게시물ID : medical_18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19:57:47
개인 기록물 입니다. 의학적인 식견이 없는 사람의 글이니 그냥 뒤로 가기 눌르시면 됩니다. 혹여 보신다면 재미로만 보세요.
 
 
 
 
배가 아프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제일이다. 그리고 나서 위장약 30일치 받고 나서 약의 진행상황이 안좋다고 하면 다시 한번 가보고나서 계속 같은 처방이나 더 강한 처방을 받고 나서 고통 스러운 나날을 보내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 의사가 돌팔이라서 딴곳에서 담낭염 판정받고 수술 받는다...
 
 
 
정작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의사가 돌팔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과거병력 때문에 의사가 헛다리 짚다가 결국 예방 조치도 못하고 수술하는 것이라는 결과가 있다.
 
사실 의사가 많은 환자를 보는 곳이라면 실력을 떠나서 환자의 순환을 위해서 깊은 진료가 안되어서 그런것도 있으니 가까운 병원뿐만 아니라 새로운 곳에서 치료받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하겠지 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본다.
 
 
위의 근거 없는 말은 집어 치우고 헛소리로 돌아와서 하는말이지만, 배가 아프다고 해서 위장만 들쑤셔도 치료가 안되는 것이 사실은 척추쪽의 염증때문에 내장기관을 건들기도 한다는 점이 있다. 이때 어떻게 하겠느냐 하면 그냥 약만 먹고 평생을 그렇게 지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솔찍히 배가 아프다는 사람에게 척추를 들 쑤시는 경우가 어디 있겠는가. 돌팔이 소리 안듣게 되면 다행이다.
 
하지만 배가 아프다고 손을 따는 것도 있기 때문에 우습게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것도 임시 처방이다. (솔찍히 배가 아프다고 따는 곳이면 왠만한  신체부위는 다 되더라. 사실 증세가 심해지면 신체 전반으로 반응이 퍼져서 예민한 부위를 편안하게 해주면 소화가 잘더라는 카더라 통신.)
 
내가 말하는 것은 지속적인 통증이고 소화불량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신체는 서로의 연결이 있어서 내부의 장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다른 장기의 영향과 얽히면 그것은 평생가는 통증이 된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대로의 경우와 반대로 허리가 아파서 살펴보니 내장 장기가 아파서 그런 경우도 있다. 물론 내장장기의 경우에 예민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적지만, 여러 경우가 섞여서 처음에는 장기가 아팠지만 방치하고 무감각해져서 허리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등쪽 척추를 건드니 속이 편해졌다고 이런글을 절대로 쓰는 것이 아님을 미리 말해 두는 바이다.
 
 
 
 
추신: 사이비치료를 하는 개인적인 제 글입니다. 그러니 이글을 멀리하시고 의사선생님을 가까이 하세요.
 
누가 이글 믿고 치료를 포기하겠으며, 누가 이글 보고 치료의 방법을 바꾸겠습니까?  당연히 의사의 지시사항과 진료를 통해서 병을 치료하고 약사의 처방으로 병을 완화 시켜야지요.
 
괜히 안고쳐지는 병에 얽메여서 딴 생각말고 치료에 전념하세요. 의사분에게 가져다 드리는 돈은 비싸지만, 사이비에게 주는 것은 돈뿐만 아니라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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