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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순간. 경찰 권력. 시민. 저항 순간
게시물ID : society_1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메1
추천 : 2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20:05:32
 기사 혹 보신 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링크 보십시오.  시위대 농민' 기념사진, 무릎 굽혀 찍어준 경찰관 이창희 입력 2016.11.14 14:14 http://v.media.daum.net/v/20161114141403511?f=m  확실히 말 한 마디 또 행동하나가 말이나 이론으론 형언하기엔 좀 벅찬 거대한 의미를 시 적인 언어 즉 정념, 공통관찰 관념, 소위 무엇인가에 기반한 소망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앞으로의 시위에서 경찰과 국민 커다란 타자 같은 장벽으로 다시 나누어지고 또 격렬히 대치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으로써 분노하고 인지상정하는 이유가 서로 낯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예측.   실상 저번 집회는 정말로 세계 어느 것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고랑 폭력이 없는 시위. (미국 등 정당한 사유의 체제 반대를 내세우다 시위가 방화 동네 약탈 등 극악하게 변질되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요)   저번 만큼은 뭔가 보이지 않는 공동적인 의식이 잠재적으로 청와대 행진 등 같은 욕구적 목표도 누루면서 평화시위가 가장 우선시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악을 되될려 주는 시위라고 생각.   앞으로도 긍정적인 의미에서 관찰할 좋은 생각 조각들이 생길걸로 기대도 해 봅니다. 사실 대중언어 공통성에서 호명이나 이념. 직업적 위치 등이 각기 달라도 서로 통하는 순간이 모여 전복의 절합이 되는 경우도 물론 있다고 믿는게 되려 유리하다고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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