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내는거 당연
싸움이 있는거 당연
토론이 있는거 당연
그러나 어느정도의 선을 확 넘을 때가 있습니다
자기확신이 너무 강해서 남의 의견을 와장창 묵살해버릴때가 있습니다
아니면 상대방이 너무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도 있겠죠
감정이 앞서서 막말이 나올때도 있구요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와 상황이 나오지 않았는데 너무 과격하게 미리 판단하고
다른의견의 상대방에게 감정상할만큼의 폭격을 가한다는 점
물론 말리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래도 보이는 모습 중에 꽤 많은 사람이 그럼으로
또 이렇게 싸우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욕하고 싸웁니다
저도 ㅅㅂㅅㅂ 빡칠때 많습니다
그러나 늘 반성합니다
과격한 말과 그리고 틀린 추측에 기반해서 욕한것들에 대해서 말이죠
이번 추미애건에 대해서는 딱히 어떤 의견도 없었습니다만
늘 그렇듯이 과열상황이죠 또 지나갈겁니다 그러나 상처는 남습니다
가슴은 뜨거워도 머리는 늘 차가워야한다고 늘 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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