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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저의 훈육방식...어떤게 맞는건가요??
게시물ID : baby_17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찌에찌찌뽕
추천 : 0
조회수 : 146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11/14 23: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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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희에게는 30개월 14개월된 연년생 아들 둘이 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육아는 정말 힘들지만 아들 둘의 애교에 사르  녹지요..ㅎㅎㅎㅎ  

아내와 저의 훈육방식의 차이때문에 오늘 싸움이 났어요...

 여러분들께서 솔로몬급의 해결을 부탁드려볼까해요..ㅎ

 30갤된 큰 아들이 가끔 동생을 아무이유없이 물거나 때립니다..ㅠㅠ 

 몇 번의 경고를 함에도 똑같은 행동이 보일때.....  

저의경우는 큰아들이 동생에게 했던 행동을 큰아들에게   똑같이 합니다... 등을 물면 똑같이 등을 물고..ㅠ  물론 아들을 무는 저의 마음은 찢어지지만 니가 이만큼 아프  면 니동생도 똑같이 아픈거다라는걸 느끼게 해주기 위함입니다.. 

 그에반해 제 아내는 제가 너무 극단적이라고 하네요.. 절대  이해할수 없다라고 합니다... 따로 데려가서 조용히 대화로 훈육을  해야한다.. 저의 행동은 애가 놀랠수도 있고 동생만 생각한다  느낄 수 있다 고 합니다 

 하지만 전 안된다 말하기보다는 왜 안되는지 직접 느끼게 해  주고 싶거든요...  

아내말대로 제가 아이를 학대하는건가요??   제가 질못된 훈육을 하는건지 묻고싶습니다 

 참고로 큰아들이 동생을 물어 저도 똑같이 큰아들을 물을때  는 당연히 세게물지는 않고 아프다 느낄만큼만 물어요..ㅠ  
출처 아내와 나의 밥상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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