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른쪽측면의 지동원이 자꾸 중앙으로 이동하는데 오버래핑하는 김창수가 고립되어 수비한테 둘러싸였다. 김창수도 지동원도 안타까웠다.  측면조합이 안좋은듯

2김신욱의 제공권은 아시아수준에서는 막기 힘든것같다. 후반중반에 교체투입한 것은 체력을 아껴놨다가 써먹으려는 슈감독의 작전이었을까? 

3이재성 측면에서도 잘하는 것 같다.  ㅋ

4우즈벡이 후반초반 이기고있을때 완전히 수비로 내려선 상황에서 조직력이 꽤 좋아보였다. 우리나라가 찬스를 많이 만들기도했지만 수비와 미드필더사이의 공간에서 선수가 볼을 잡지 못하게 압박하는게 인상적이었다.  좋은 패스가 들어가도 압박때문에 다시 되돌아 나와야만 하는 장면이 많았다.

5그런데 김신욱과 이재성이 들어가면서 그 두줄수비를 상당히 무력화한것 같다

6그래서 아챔 결승 보러가려고 표까지 사놨는데 못가게됐어요.  현장발권인데 이거 나눔할 방법이 있나요? 안되면 환불하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