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의료판타지 추론글(생각하는 인간과 행동하는 인간)
게시물ID : medical_18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6 03:59:08
무슨 기대감을 가지고 글을 클릭하셨습니까? 그냥 재미만을 위한 글입니다. 의학적 지식이나 하등 도움안되는 헛소리의 글이니 참고를 절대 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만 개인적 기록을 위한 글이니 양해 바랍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인간일까? 아님 행동하는 인간일까?
 
사실 결론 부터 말하면 시간이 지날 수록 행동하는 인간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방구석에 뒹구는 폐인도 행동하는 인간이라고 한다면 우습겠지만 사실상 생각과 행동의 결정체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겠지요.
 
행동하지 않는 것이 행동이라고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 행동하지 않는 행위 자체가 선택의 한가지 모습이라고 철학적으로 표현하는 경향도 있으나 사실 시간과 정형화를 통해서 인간은 생각보다는 인생 대부분을  통제 되는 행위를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마디로 난해한 이유로 당신이 방구석 폐인인 이유가 생각의 선택이 아니라는 점)
 
 
주변이나 철학적으로 볼 때 사람은 생각에 의해서 통제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들 있으시겠지만, 사실 정해져 있는 행동에 다른 것을 연결시키거나 덮어 씌우는 것이 맞습니다.
 
단순히 말해서 자신에게 여유와 돈이 충분하다고 할 때 내일 밥을 먹는 것을 선택할 때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대부분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경우가 많지 소불알요리를 찾거나 심해어 요리를 찾지는 않습니다.
 
극단적이고 취향문제이며 생각의 차이가 너무 뚜렸하기에 제시되는 예로 충분치 않겠으나, 사실 사람들이 먹는 것은 한정적이고 선택의 기호는 자신이 먹어 보았느냐 아니냐로 판단됩니다.
 
실제 먹어보고 거북하더라도 그것이 반복되면 또 다른 취향이 되지만 그 때까지는 확실한 고통이 될 뿐입니다.
 
 
위에서 고통이라는 말을 했는데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논점이 바로 사람이 생각보다 더 크게 정형화된 행동을 우선시 하는 것이  고통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중요하지 않는 이 고통이라는 것에 대한 설명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 보고 면밀히 관찰해보면 알게 되는 것은 새로운 행동과 생각 보다 지금까지 해온 과정이 대부분이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데 엄청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면 가급적 피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변화 무쌍하다고 사람들은 흔히 생각하지만, 각각의 다양성에 따른 것일 뿐 대부분 고정되어 있습니다.
 
 
솔찍히 고정이라는 것이 나쁜으로 취급하지만 기능성의 문제이고 생존의 문제입니다. 
 
게임의 경우에 고수를 이기는 높은 확률 방법은 자신이 그 게임의 룰만아는 초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1회성 단발이지만 잘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과 내자신이 알고 있는 행동의 고정을 얼마만큼 잘하는 것의 승부가 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대부분의 고수 승부는 창의성보다 고정성 효율 승부이고, 초고수로 가면 정형화된 고정성에서 상식파괘 승부가 되기 시작합니다. 아니 그것도 범인 수준이라서 초고수 수준에 도달 하지는 못하고,  그 게임과 연관이 깊은 것들의 정형화 숫자 싸움이 더 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시 말해서 시나리오 구성을 얼마나 잘하느냐와 그림을 얼마나 잘 그리느냐의 싸움보다 더 잘하는 것은 이 2가지를 동시에 잘하는 것이고, 그것들 보다 더 잘하는 것은 정보수집을 얼마나 잘하느냐로 넘어가는 플러스 알파 적인 길을 확보 하는 것과 연장선상의 연관깊은 행동을 정형화한 숫자 싸움입니다.
 
 
생각은 방향성을 제시 할 뿐이며 매 순간마다 생각을 개입하면 오히려 자신이 잘하는 것을 더욱 못하게 되는 행동장애가 벌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행동과 동시에 생각하는 것 또한 정형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곤란한 행위 일 뿐입니다.(집에 가면서 어떤 사람도 자신의 걷는 속도나 걷기의 자세를 가는 내내 생각하면서 가지는 않고 주변사물에 대한 생각으로 자신의 옮고 그름의 판단을 실시간으로 하지 않습니다. 걷는 것 자체의 무식의식이 더 많습니다.)
 
 
그럼 앞으로 모든 것을 연관지어서 정형화를 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천재와 영재 그리고 수재가 적은 것을 예로 들어 말씀 드리지만, 행동과 행동의 간섭은 일생에 몇번이나 가능할지 모르는 기적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재능은 선택사항의 확률이 극악인 이유입니다. (지금 당장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만큼 잘 하는 것, 완벽한 모방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미 왼팔과 오른팔이 다른 정형화가 상당히 진쟁되어서 일생목표로 어렸을 때부터 세우지 않는다면 거의 불가능입니다. 더군다나 조건이 맞아서 낮은확률로 상당부분 비슷할지 모르겠으나 또다른 이유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1과 1 이 만나서 2이라는 것을 만드는 것보다 생각을 통해 (1,1) 라는 괄호안을 만들어서 다양한 행동만큼 또다른 괄호의 다양성을 만드는 것이 강합니다.
 
제가 이점을 알고 있는 것도 있고 제가 정형화된 행동의 부족으로 상대방의 정형화된 행동에 반하는 행동파괴적인 말이나 행위를 해주면 상대방의 긴 경직이나 강한 스트레스 유발을 많이 해보기도 합니다.
 
여튼 사람은 생각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행동의 결집으로 존재합니다. 다만 다양한 행동의 간섭 즉 (1,1)*(1,1)과 같은 것이 엄청 어렵기 때문에 천재나 수재, 영재가 나오기 힘든거죠. 더군다나 변화의 저항은 시간이 지날 수록 그 확고함을 더해 상상초월합니다.
 
다만 많은 병이나 정신적인 문제 혹은 몸상태가 삶의 정형화과 과정과 간섭에서 나오는 오류가 많다고 봐도 좋습니다. (이것은 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신체 전반에 해당사항입니다.)
 
 
 
 
 
어떠신가요. 제 의료판타지 잘 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중요지 않습니다.
 
제말이 여러분들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일 뿐입니다. 사실 내용상 장황하지만 저것을 참고로 변화 행동을 시킬 수 있는 것도 없고 방법자체를 말씀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방법을 말씀드리면 판타지 기록물이 아닌 의료 사이비물이 되어버리니깐요. 그러니 혈액형성격 글 읽었다고 생각하시고 재미로 보시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본문 내용을 증명할려면 내용 기준, 즉 정형화된 행동 파괘 할 방법도 존재해야 하고 파괘 방법설명으로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고 증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만약 그런것 있다면 이그노벨상감 아닌가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