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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수읽기를 신중히 해야할때.. 길라임씨와 대국중.
게시물ID : sisa_789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랑천사
추천 : 0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6 07: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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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인생과 비슷하다고 하죠.
현시국을 보면 바둑의 한장면을 보는것같습니다.
마치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처럼 흥미진진하죠.

지금 형세는 흑이 먼저 두고(선거로 뽑아놓고)
흑이 초반 포석을 잘 둔 형태죠.마치 바둑두고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비리가 속속들이 드러나자 정신차리고 초반 포석을 유리하게 이끈 상황이 되겠습니다.

상대 길라임씨가 뻥쳐서 무리수를 둘때마다 jtbc가 무리수를 적절하게 응징한거죠.

프로들에게 이상황에서 뭐잡을래 라고 물어보면 누가 와도 흑잡겠다고 할 상황이 된거죠. 
여기서 이제 할일은 뭐냐..

형세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수한수가 침착하고 신중하게 두어져야 합니다.

길라임씨가 자꾸 무리수를 던져서 걸려들게 만드려고 낚시질 할겁니다. 

초읽기 시간 들어가려면 한참 남았습니다. 생각시간 충분히 활용해서 장기전대비해야하고..
상대가 지쳐 불계로 바둑돌 던지기 전까지는 (하야) .. 수읽기를 충분히해야 합니다. 

섣불리 대마를 잡으려하다가 만일 탈출에 성공해 살아버린다면 집도깨지고 남는게 없죠.

신의한수를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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