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조절해가며 지지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과 소통해 나가는 건 매우 바람직한 활동이라 봅니다.
다만 일부 국회의원은 악플이 달린다/광고가 올라온다라는 이유로 친구가 아닌 사람은 아예 댓글 못달게 막아버린 경우 있습니다. 솔직히 (1) 악플이 달리는 게 아니라, (2) 달갑지 않은 소리나 자기 의견이랑 안 맞는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 소리 듣기 싫다 이거겠죠.
소통 소통하며 국민의견 귀 기울이겠습니다 하면서, 쓴 소리는 듣기 싫다하며 페이스북은 자기 생각의 공간이라 하면서 배척하는 거 정말 앞뒤가 안맞는 거 같아요. 특히나 박근혜 관련 메이킹 자료에 대해선 이것 좀 퍼가서 쓰세요!!! 이런 맥락의 그런 글들을 올리지 말던가? 아니면 정말 사적으로 핵심지자들이랑 아옹다옹 이야기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