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질문 드립니다.
손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볼가 고민중인데요.
손이 하얗게 뜬다고 해야할까요? 껍질도 일어날때도 있고,
지문사이에 하얗게 낀거 처럼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손톱 주변 이걸 큐티클이라 해야 맞을지 모르지만,
손톱 주변이 하얗고 굳은살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손톱깍기나 브이자 모양 칼날로 깍기도 하고 하는데요.
몇년 그렇게 했더니 악순환이네요.. 굳은살은 굳은살 대로 계속 생기고,
거기다가 하얗게 심하게 떠서 손이 영보기 좋지 못하네요..
핸드로션은 씻고 나면 발라주는데요.
손톱주변은 핸드로션을 부분별로 따로 발라주지 않으면 커버가 안될정도로 심합니다.
핸드로션을 발라주지 않으면 더 난리가 나네요.
손등은 그렇다 치는데 손바닥은 너무 미끌거리고..
나중에는 땀도 더 심하게 나는거 같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굳은살은 제거를 안하면 아픕니다. 젓가락질 할때나 필기구를 잡을때도 아픕니다.
그리고 제거가 안되면 손톱 주변의 살과 손톱이 벌어집니다.
나름 오일도 발라봤고 큐티클 제거하는것도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해봤는데 안되네요.
하얗게 뜨는것 그것만 잡아줄뿐 굳은살은 지속적으로 생기네요.
하얗게 뜨는것도 손한번 씻으면 없어집니다. 딱 바를때 그때뿐이네요.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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