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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외투기업 가장 수백억 특혜 의혹
게시물ID : sisa_790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폼유부
추천 : 2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7 14:02:19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가장(假裝)'해 최소 수백억원에 달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 2011년 4월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0년간 월드컵 축구장의 38배에 해당하는 27만4천㎡ 규모(토지 조성원가 2천억원으로 추산)의 인천 송도국제도시 땅을 공짜로 빌려 쓰고 있다. "

월드컵축구장 38배 크기 땅을 구라쳐서 50년간 공짜로 쓰게됨....

게다가 그 외국인투자자는 5년 딱 지나자마자 상장하기 직전 바로 콜옵션 행사해서 투자금 쏚 빼감....이게 말이나 됨?? 상장하면 이익이 어마어마 할텐데...

이면합의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 근데 또 풋옵션 행사한것도 인천시가 그 동안 몰랐다는...ㅎㅎㅎㅎ

이 꼼수 때문에 뒤늦게 법 강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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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적자기업에 뚜렷한 성장성도 그리 없어보이고 돈 쳐발라서 그냥 공장만 드립다 지어서 생산규모 세계 1위다...

코스피에 상장한 것 자체가 의문스러운데 뭐 엮인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어제 나온 기업 공시도 당췌 이해가 안됨... 자사주 매입후에 바로 이어 나온 공시...=ㅂ=; 게다가...

"계약금액은 최소 구매 물량을 기준으로 산정한 매출액으로, 상대방과의 협의에 따라 공급 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이유로 2019년 12월 31일까지 공시를 유보했다. 위탁생산되는 바이오의약품도 공개하지 않았다. 통상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계에서는 고객사와 계약품목·공급규모 등을 비밀에 부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0일 코스피에 상장하면서 관련 내용을 부분적으로 공시하게 됐다. "

이게 말입니까, 똥입니까?? 한미약품 사태이후 공시 강화 한다더니 이딴 공시를 자사주 매입 이후에 바로???

너무 비양심적인 기업입니다.

순시리한테 푼돈 갔다 바치고 혜택은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device=pc&key=20161113010004281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1150100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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