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볼땐 눈물이나고

두번봐도 눈물이나고

세번볼땐 감탄이나고

네번보면 눈물이나는

그런 시와

반의 반을 읽었을때

책에서 손을 못놓고

반을 읽었을때

주변이 안보이며
 
반의 반을 남겼을때

책이 끝나가는것이 두려워지고

다 읽었을때 다시 첫장으로 넘길수있는

그런 소설과

서론을 읽었을때

이 글이 무엇인지 전부 알게되고

본문을 읽었을때 

독자가 작가의 생각을 그대로 이식받듯한 느낌이 들게하고

결론을 읽었을때

절로 고개가 끄덕이게되는

논설문을 작성할수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글을 쓰는건 너무 어렵다 ㅠㅠ

작가지망생은 아니지만...

글을 잘쓸수있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