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박사모라고 한 몇백명, 많아야 몇천명 모일 것 같은데
거의 십중팔구 그쪽에서 시비를 걸 겁니다.
그리고 아마 폭력도 쓸거에요.
경찰이 그거 막아줄 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거구요.
그래서 맞고나서 맞대응하면
그 때부터 폭력시위고 맞대응 한 사람은 선동꾼 될테구요.
그냥 맞고 피 철철 흘려도 이미 누군가 다쳤으니 폭력사태는 발생한 거네요.
맞고나서 경찰에 항의해도
사람도 모자라고 너무 사람이 많아서 못봤느니 어쩌니
그러고 넘어갈 것도 뻔합니다.
당연히 미리 지시 받은 게 있을테니까요.
일단 이 부분부터 어떤 대책을 내놔야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