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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박 5일 여행일지
게시물ID : travel_21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맘대로리뷰어
추천 : 1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8 19: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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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여행기간 :  11/14~ 11/18
  2. 여행장소 : 방콕, 파타야
  3. 여행비용 - 비행기 티켓 진에어 왕복 250000원 정도
          - 숙박 방콕 갤러리아 12 수쿰빗 방콕 호텔 2인실 1일 2200밧 
  파타야  임페리얼 파타야 (구. 몬티엔 파타야) 2인실 2일 4200밧

  -투어 알짜반일 파타야 투어(한국인전용투어) 1400밧
 파타야 산호섬 어드벤쳐 [파타야출발] 2400밧
 알카쟈 쇼 450밧
  진리의 성전 할인 바우쳐 450밧
  렛츠 릴렉스 스파 파타야 2270밧
  왕궁+에메랄드사원+새벽사원[한국인 전용 반일투어] 1250밧
  힐튼 파타야 디너 뷔페 @ 엣지 레스토랑 960밧
- 여행자 보험 5일 기준 7000원정도

총예약비용 1인당 250000원 + 12380밧( 환율 35 기준 433300) + 7000 =690300원 정도
-기타 유심 7일 1.5기가 299밧 
-택시 등 교통비와 팁 재량
-관광상품 구입비

여행첫날
인천국제공항에서 7시 35분 비행기로 출발 가는 시간 6시간 시차 -2시간 = 현지시간으로 11시 40분에 도착
수왓나품 국제공항에서 방콕시내까지 택시 흥정 400 밧 (보통 350밧이라고 한다. 비싸게 준것.)
 호텔에서 짐정리하고 주위 돌아보다가 취침 

P. S. 본인이 방콕에 볼것이 없다면 바로 파타야를 가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 편도 180밧

둘째날
아침은 호텔 조식 나쁘지 않음.
파타야로 출발 호텔 근처에 있는 아속 역에서 BTS( 공항철도)로 에마까이(동부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19밧) 에마까이에서 파타야까지((130밧) 소요시간 2시간 30분가량 바로 알짜 반일 파타야 투어 시작 1시간정도 지체 되었음. 황금 절벽 사원 10분정도 관광(사진만 찍으면 된다.)-> 농눗빌리지 1시간 정도 관광(100밧을 내면 호랑이와 사진찍을 수 있음. 온순함) 농눗빌리지에서 3시반부터 하는 쇼와 코끼리쇼 관광( 에버랜드와 같은 느낌 가족끼리 오면 좋을 곳) ->코끼리 트레킹 10분정도( 형식상 하는 것 처음 코끼리를 타는 신기함 외에는 별것 없다.) ->파타야 수상시장 관광( 여기서 기념품을 사자 다른 곳과 가격대 차이가 없으며 그나마 여러가지 상품을 볼 수 있다.) 방콕에 있는 수상가옥 시장을 보고 따라 만든 인공수상시장.
호텔에 돌아와서 저녁은 길거리 케밥 먹음 과일쥬스 즉석에서 간것+ 케밥 (90밧)+맛있어서 팁 드림. 알카자쇼 구경전까지 길거리 맛사지 받음(맛사지 1시간 200밧 -남자한테 성추행당함 빡침) -> 알카자 구경 (화려함, 볼만함 내취향은 아니었음, 15세 관람가 정도) 끝나고 배우와 사진 강요당함 팁 500바트 뺏김 2차빡침 
워킹 스트릿트 어른들의 장소. 경찰관이 앞에서 지키고 있으나 제재는 없음. 대표적인 환락가. 맥주 150~180밧 여자의 술값을 내면 옆에 끼고 술마실 수 있음. 마음에 들면 2차가는 것이 당연. 2차비용 3000~5000밧정도. 거의 대부분 서양 관광객이 많음. 호객행위 심하고 가끔 한국어로 인사하는 사람도 있음. 한국사람도 많이 오는듯.

셋째날. 
아침 호텔 조식
8시 30분 산호섬 투어 시작
호텔에서 픽업 후-> 패러세일링->씨워킹-> 점심식사-> 산호섬 바나나보트+ 제트 스키 + 휴양-> 스노쿨링
씨워킹빼곤 전부 만족스러움
씨워킹은 물속에 들어가서 물고기 밥주는 것, 식빵쪼까리때문에 물이 탁하고 딱히 재미가 없음. 나머지는 대만족, 특히 스노쿨링과 산호섬해변 휴양이 마음에 듦. 점심식사를 11시30분쯤 먹음. 아침은 안먹는 편이 좋을 듯. 메뉴나 맛은 나쁘지 않음.
산호섬 투어 끝나고 원래 호텔에 픽업해주지만 거절하고 택시 잡아 바로 진리의 성전으로 감 택시비 (200밧) 엄청난 목조건물이 있음. 그 안에도 여러가지 투어가 있는데( 보트타고 보는 것이나 코끼리타고 보는 등) 진리의 성전 자체가 볼 가치있음. 한 시간정도 관광하고 나면 입구에서 택시 잡고 복귀(200밧) -> 힐튼호텔 디너(재료가 싱싱함, 음식종류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전부 맛이 있음.) -> 렛츠 릴렉스 스파( 아주 좋음, 비싼편이지만 비싼값을 함. 고급스럽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함. 다시한번 가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 다만 내가 했던 마사지는 온몸을 다해주는 것이라 옷을 벗어야해서 민망했음. 내옷은 다 벗고 1회용 속옷을 주면 그것을 입고 맛사지 함. 동성친구나 연인 외에는 같이 하지 말 것.)

넷째날
택시를 미리 예약함. 아침 10시 호텔에서 픽업해서 방콕까지 2시간 30분정도 걸림(1200밧)-> 왕궁, 에메랄드 사원 투어 시작 (굉장히 힘듦, 관광객 굉장히 많음, 특히 중국인 시끄러움, 방콕 관광의 주요코스라 신청하였으나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 6시에 끝나고 야시장을 감 수쿰빗역에서 타이컬쳐센터로 이동(21밧) ->3번출구 에스플란데 쇼핑몰 뒤쪽 딸랏로파이 야시장도착 (분위기는 홍대 앞같은 분위기 먹거리, 술집, 라이브 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옷, 장난감, 악세사리, 타투 등등을 즐길 수 있다. 현지의 20대의 대학생들이 많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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