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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12일 촛불집회 상황실 대기 안전보장 책무 때문"
게시물ID : sisa_791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델롭
추천 : 6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9 01:48:06
(서울=포커스뉴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8일 지난 12일 촛불집회 당시 해당 기관 상황실에서 대기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 참석해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행정자치부나 국가안전처장관, 경찰청장이 아닌데 국방장관이 왜 상황실에서 대기했느냐"고 묻자 "국가안전보장과 관련해 중요한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뜻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위 현장에 가보지는 않았고, 밤 10시를 전후해서 해당 기관 상황실에서 지켜봤다"며 "시위의 양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10시 반까지 신고가 돼 있다고 해서 정리가 잘되는지 차원에서 (대기했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이 "자칫 소요사태나 안전보장에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는지 점검한 것이냐"는 질문을 하자 "그런 것은 아니고 시위는 방송을 통해서 계속 봤다"며 "지휘통제실 관계자가 근무에 수고하니까"라고 답했다.

특히, 이날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과 싸우기로 작정을 한 모양"이라며 "최종적으로 계엄령 준비까지 하고 있다는 정보도 돌고 있다"고 주장한 상황이라 파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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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위시간에 "수도방위 사령부"에 "외출외박 금지"하고 "비상대기령" 내린 다음에 

국방부장관이 "시위의 양상이라든지" 이런것을 모니터링 하며 상황실에서 대기 했다?

ㅋㅋㅋ 에라이 개 잡것들아.


계엄령 내린뒤 국방장관 및 대통령을 탄핵 하야 하려는 시위에 참여한 야당의원 내란시도로 몰아 체포하고 

짝짜꿍 해먹을 생각이었나.. 이러니 조응천이니 추미애니 박지원이니 전원책이니 

다 정보통인데 경고하고 나섰지. 

박근혜는 무엇을 생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

greatpark1819가 괜히 나온게 아닌...
출처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1180016572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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