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울산시당에 대선주자 이자 충남도지사 안희정과.

최재성 전 사무총장이 울산시당에 왔습니다.

 

안희정은 전체적으로 대선출정식 같은 자기가 만들고 싶은 당과 자기에 역활등.

자기 홍보에(?) 충실했었습니다.말하는 느낌상 대선후..당권에 집중할듯 합니다.

 

질의 응답에도 특별한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언변이 뛰어난지 몰랐는데 꽤나 잘하더군요.

정말 스마트 하게 생기셨고,

유머있기도 하고 하여간 눈호강 할듯합니다.

 

차기에서 현존 유일하다 싶은 친노에 적자로써 프리미엄과

여성에 압도적 지지는 뻔할듯 합니다.

저녁에 충청도 업무때문에 가야한다고 나갔을때

사진찍으로 여성당원팬(?)들이 우루루 같이 나가더라고요.

 

최재성은 처음부터 재밌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티비에서 사무총장으로 말했을땐 그닥 이였는데

자유토론 형식에 말은 귀에 쏙쏙 들어 올정도로 재미 있었습니다.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사무총장 자리에 올랐다가

사무총장 직함이 바로 없어진뒤,

자기가 나간뒤 곧바로 사무총장 자리가 만들어진 최재성입니다. ^^. 정말 처음부터 재밌었습니다.

 

지금 미디어 회장(?)인가 하는데 12월에 민주종편(이름이 대박)을 출범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tv 버전인것 같던데..하여간 어플리케이션 형식으로 할것 같습니다.

 

팟케이트와 함께 하면서 여러가지가 생길것 같더라고요.

이곳에서 민주당 홍보와 정책들을 실시간으로 하니까, ...실제로 차기 대선을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역활을 당에서 하는가 아닌가 싶어요.

자세한 사항은 영업비밀이라면서 함구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가 맞다면 게임(대도서관), 케리(장남감) 같은 유튜브 스타들을 초청해서

같이 방송하면 좋을것 같고, 야구나 축구와 스포츠 중계도 같이 하면서 보다 다양한 시청자 유입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튜브로 짤(2~3분 동영상)들을 많이 만들면 많은 이들이 함께 할듯 합니다.

 

최재성 의원이 한말중에 기억에 남는게

문재인지지자님, 이재명 지지자님, 안희정 지지자님 싸우지 마세요.

이명박 집권 4년차에 지지율이 40%프로가 넘고,

박근혜 집권 4년차에 지지율이 40%(올봄) 넘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집권 4년차에 김대중, 노무현 25%벽에 막혀 있었습니다.

그이유가 바로 후계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문재인이건 누가 집권하고 그 뒤에 정권을 재창출할만한 사람이 지금 충분히 있다.

우리는 그보다 훨씬더 잘나오고 이대로 15년이고 20년이고 계속 발전해 갈수있다.

그리고 이제는 더 나갈사람이 없다. 이당에 소중한 자산이다..ㅋㅋㅋ (고마워용. 철수씨)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

1. 질문할려고 손들었다가 막상 마이크가 오니까 당황해서 질문자가 횡설수설함.

이런건 차라리 페이퍼에 미리 질문서를 적어 놓고 몇개를 뽑아서 했으면 함.

 

2. 연령대가 의외로 젊었음.(저도 40대)

 기존 당원과 신입당원은 아무래도 같이 섞이기가 힘듬.

그래서 차라리 신입다원들이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는 토론 행사가 있었으면 좋았을껄.

 

3. 국민에 여론과, 당원에 여론이 솔직히 당에 전달이 안되고 있음.

 아직도 국회의원 120명과, 최고의원들에 의해서 당에 모든의견이 결정나고 있음.

진짜로 당에서 어플로 설문조사를 많이 해서 활용했으면함.

예) 차기 특검 후보로 누가 좋을까? 등..등.. 이런거 어플로 만들어 카톡으로 만들어서 돌리면 하루면 200~300만명은 느끈히 대답함.

이런 간단한거 부터 했으 좋겠음.

 

결론. 민주종편은 최근본 민주당에 행동중 가장 굿무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