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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대면보고나 회의가 없다는건...
게시물ID : sisa_792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랑땡
추천 : 3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0 00:34:46
예를 들어 직장생활에선 대화자체가 상사나 하위직원을 설득시킬 수 있지만,
메일이나 메세지는 일방통행일 수 밖에없어요.
 글 하나하나에 사람심리 상 서로에게 오해의 소지가 많기 때문에, 다 쓰고도 두세번은 읽고 이상이 없으면 보내죠.
길라임이야 워낙 말을 못하니, 설득당할까 두려워서 그런듯 합니다.

참여정부 시절, 유시민이 보건복지부장관 후보로서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길라임에게 동의얻고자 만날때를 보시면 압니다.
원래 길라임은 유시민을 내치려 반대하려고 했었는데, 유시민 말빨과 눈웃음에 넘어갔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어버벙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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