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식사후 7시쯤 객사 도착했습니다
근데 집회 끝나고 철거중이더군요ㅠㅠ
하는수 없이 와이프 손잡고
혹시나 해서 풍남문으로 향햇습니다
그곳에 소소하게 약 30여명정도 촛불 켜고
푸로젝트 빔으로 서울 현지 상황을 보고 잇더군요
거기 앉아서 같이 보다가
스크린에서 서울사람들이 박그네는 퇴진하라 외치는데
같이 있는분들이 정말 조용하게 몇몇만 퇴진하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거 엄청 크게 박그네는 퇴진하라 외쳣더니
그때부터 같이 힘차게 하기 시작함 ㅎㅎ
그러더니 한 20분 정도 지나니까
사람들이 약 100여명 정도로 늘었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21시 쯤이엇습니다
다음쥬는 좀더 일찍 참여해서 더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