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용지에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같은 정치인들 "만" 있는 선거용지

 

이러면 정말 즐거운 고민에 밤샘고민을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누가 되더라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아니라 "나름대로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테구요.

 

 

 

지금처럼 매국노 집단에 대항하기 위해서 한명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 언젠가는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정권교체가 쉽게 이뤄진다 할지라도 다음 정권은 지난 10년동안 쌓인 쓰레기 청소하느라 많은 힘을 소진할것이고,

 

기득권과 거기에 빌붙는 언론은 그걸 무능으로 몰아붙이며 자신들의것이라 생각하는 권한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국민들을 선동하고

 

묵묵히 그러나 치열하게 청소중인 정부를 헐뜯을겁니다.

 

 

과거에 그랬던것처럼 그들의 수장이나 꼭두각시를 국민들 위에 올려놓기 위해서 말이죠.

 

 

이런 과정을 이겨내고,

 

과거 부패한 세력들의 청산이 이루어진다음,

 

마침내 선거용지에 누가 뽑혀도 방식만 다를뿐 국민을 위해 힘쓸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후보들의 이름만 오를때까지

 

길고 기나긴 여정이 될테지만....

 

 

언젠가는 그날이 오리라 믿고 국민 모두가 응원하며 관심을 가지며 현명한 투표와 목소리를 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당장은 박근혜부터 내려오게 하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무사히 정권교체를 이루어내고,

 

그때까지 잊지 말고 있다가 그들의 죄에 책임을 지게 만들고,

 

정부가 일 제대로 하는지 잘 지켜보고,

 

그들의 세상을 다시 찾으려는 기득권과 언론들에 속지않도록 경계하고,

 

마침내 남을 밟고 위에 서서 자산의 부귀만을 위하는 사악한 이들을 기득권에서 몰아내는 그날이...

 

다수의 국민이 정치에 언론에 관심을 가지고 정의로운 사회를 바란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지지 않으려나요?

 

 

 

그런 생각을 휴일날 아침에 자다깨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