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물어뜯기가 목표였죠.
하루가 멀다하고 김영란법으로 피해를 직방으로 먹은 부패 언론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가면서 김영란법 시행하기도 전에 서민이 죽는다능등, 상권이 죽는다는 등의 이야기를 떠들어 댔죠.
그래서 시행하기도 전에 존재하지 않는 실제 피해사례를 내놓는등 어처구니 없는 언론 행태도 보였고요.
하지만 비선실세등 정부의 극에 달한 부패에 국민이 분노하기 시작하면서 언론이 몸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같은 시국에 김영란법 이야기하는 것은 부패의 근본인 박근혜=순실 과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것과 같은 자폭이 되어 버렸죠.
법이라는 것이 과도기가 있고 그 사이에 이권이 걸린 사람들에 의해서 갈기갈기 찢어져 버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이런 정부였던 만큼 하나도 안심할 수 없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