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올라갈 일이 있어서 기왕 올라가는김에 일찍 출발했었습니다
볼일보고 내려와서 짐정리하고 야식먹고 이제서야 컴터 앞에 앉았네요 ㅎㅎ
지난 토요일 저녘.. 서울역에 내리자마자 멘탈붕괴...
인터넷상에서만 보던 장면을 실제로 목격하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음악하는 지인들과 합류 후 이동!
와 실제로 목격하니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다음 주말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겠죠?
전인권님 노래부르시는것도 찍었는데 지금 유튜브에 업로드가 안되네요ㅠㅠ
어.. 그리고 이건 제가 불과 2박3일 서울 올라왔다고 5살 어린 여동생이 보낸 카톡..
뭔가.. 답장하던 당시엔 아무 생각없이 보냈었는데;;
막상 지금 다시보니 웃음이 ㅋㅋㅋㅋㅋ
흔한 남매의 카톡입니당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많고 스킨쉽 좋아하는 성격개지랄같은 참한 여성이니 관심있는 부산사나이들 줄서세요
제발 좀 데려가주세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