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세히 파헤친 기사가 정유라에 삼성이 돈대줄때 국민연금의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에 대한 전후관계를 파헤친 것인데요.

저는 이 기사들을 보면서 유독 한 곳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곳은 바로... '마사회'

기사에서 보면 제일기획 출신들이 siri 커넥션을 등에 업고 대거 마사회에 진입하여 삼성이 마사회와 승마협회를 접수했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렇다면 모든 정권들이 출범하자마자 1순위로(?) 접수한다는 경마장을 운영하는 주체인 마사회에는 꺼리가 없을까요?
 
여러분들이 그 상황이었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그곳을 그냥 지나쳤을까요? 저라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껏 20억 30억도 꼼꼼히 챙겼던 그들입니다. 그런데 경마장에서는 것보다도 먹을게 없었을까 궁금해 집니다.

PS. 지금까지 글은 내용에서도 밝혔듯이 상상에 근거한 글입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