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폭력 프레임에 너무 갇히지말자 라는 주의를 가진 사람이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 다른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61122100803395 정권의 변화를 모색한 200건 이상의 폭력 혁명을 연구했고, 100건 이상의 비폭력 저항을 분석했는데, 폭력적인 방식으로 사회저항을 한 것은 26%가 성공했고요. 비폭력 저항 운동이 성공한 건 53% 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국민 3.5%이상이 모인 시민혁명은 통계적으로 실패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철저한 비폭력으로 더많은 시민들을 동참하도록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번주 촛불집회가 중요한 이유겠지요.
우리나라 인구의 3.5퍼센트는 175만명이라는데
목표한대로 300만이 모이면 좋겠지만
최소 200만이 거리로 뛰쳐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전 가족이랑 사촌들데리고 나갈예정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역사의 현장 광화문에서 다들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