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배를 받다보면
오밤중에 바쁘시고 고생하시는 건 알지만.
대문앞에 던져 놓으시고 문자로는 사람이 없어서 놓고 갔다고 남기는데..
집안에서 문자 받으면 참 당황스럽네요..
주문한 상품이야 깨지는 건 아니지만 밖에서 쿵 소리 들릴 정도면..
괜히 물건 받기도 전에 찜찜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