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 좀 굴리는 정치검사출신이 도망쳐나왔습니다.

자기가 검사출신이니 누구보다 잘알겠죠. 

여깄다간 자기도 같이 순장당할판이란걸 안겁니다.

뭐 있는줄 알고 이것만 잘넘기면 난 개쩌는 능력 입증받겠징? 하고 온 권력병신이

진짜 청와대라는 새끼들은 아무 대책도 없는걸 목도한거죠.

한달만에 탈출하는건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다음 후임자 찾기도 힘들겟죠. 

그러니 뭐 요즘엔 맨날 비서실 들쑤시고 다니면서 지딴에는 사기진작이라도 시키려고 한거같은데 뭐 종이배가 가봐야 얼마나 라겠습니끼. 그나마 구한 두꺼운 도화지도 이건 아니라고 탈출했으니...

잘하면 정말 스스로 나오는 꼬라지를 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