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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이 열받아요. 와 놔 이씨..
게시물ID : sisa_795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일로군
추천 : 4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3 17:30:17
오늘 점심은 편의점에서 먹었어요.

3000원어치 먹었는데 배가 부르더군요.

나가는 길에 식후땡 할라고 담배를 찾는데 없는겁니다!

담배를 샀죠.

4500원.


!!!!!!!!!!!!!

밥값보다 비싼 담배,

ㄹㅎ정부때 담배 세금 올렸던거 맞죠?


이런 씨!!!!!!!

내가 누구 안티에이징 해줄라고, 어!! 발기부전 치료해줄라고 밥값만한 담배세금을 내고 있었다는게 너무 분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친구였으면 넌 진짜 뒤졌..

아 욕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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