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1/23). 요새 서울은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졌어요. 다들 옷 따듯하게 입고 감기 안 걸리도록 다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번안은 아니고, 노래 가사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甘い陽射しに 灼かれながらも
달콤한 햇빛에 쬐어가면서도
言えない臆病な自分
아무 말 못하는 나는 겁쟁이
あなたへの お願いもっと(どきどきさせたい)
당신에게 부탁할게, 좀 더(두근거리게 하고 싶어)
私に恋をください
저에게 사랑을 주세요
-微熱からMystery 中
요즘따라 마지막 구절이 마음에 자꾸 걸리더라구요. ...아뇨 뭐, 그렇다구요. ㅋㅋ...미열에서 미스테리는 스쿠페스에서 패턴이 악랄하기로 소문난 곡이죠. 실제로 제가 일반 익스중에서 풀콤 못한 두 곡이 미열미스랑 사랑의 시그널 린린린입니다. ...어휴.
오늘은 짧지만 이만 글 끝맺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