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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학교서 학생들이 얘기하는걸 무심코 들었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03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kjuck★
추천 : 6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4 00:57:47
별 건 아니고.
야간작업하다가 나온 그냥 수다였는데 대뜸 어떤 친구가
'아 나 이번에 한니발 정주행할꺼임 ㅇㅇ'
'한니발? 아 얀데레 침묵?, 아닠ㅋㅋㅋㅋㅋ그게 아니랔ㅋㅋㅋ '
'얀데레침묵 ㅋㅋㅋㅋㅋ양들의 침묵잌ㅋㅋㅋㅋ'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소리내서같이 웃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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