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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피님 글보고 급 생각난거.
게시물ID : panic_9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라니.
추천 : 2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01 23:03:23
자 다들 눈을 감으세요.
머리 속이 조용해 질때까지 집중하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일단 머리 속이 깨끗해 지셨으면
넓은 초원을 그려보세요.
다 그렸으면 그 초원 중앙에 네동의 복도식 아파트를 그려보세요.
몇 층이 되든 상관 없습니다. 

이제 그 네동의 아파트 중 4번째 아파트입구에 자신이 서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자- 지금은 해가 저물어가는 저녁때 입니다.
하지만 앞 동의 그림자에 가려 4번째 아파트는 어둣어둣 합니다.
이제 그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셔서 계단을 올라갑니다.
원하시는 층수만큼 올라가셔서 계단과 복도 사이 중간 문에 서서
복도를 훑어 보십시오.

그런데 한집 현관문 앞에만 유독 신문이 쌓여 있습니다.
그 집 앞으로 가서 서보십시오.

그리고 벨을 눌러보십시오.
답이 있을때까지 벨을 누릅니다.

그러다 인기척이 들리고
문이 열립니다.

누가 문을 열고 나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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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혹은 동물 혹은 물체가 자신이 죽을 때 데리러 오는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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