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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철희를 안좋게 보는 이유
게시물ID : sisa_796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카루님
추천 : 7
조회수 : 13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4 17:06:56
새정치민주연합 원외(비국회의원) 인사들로 구성된 소장파 모임이 15일 문재인 대표에게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희생이 선행돼야 한다"라며 더 많은 문 대표의 측근 불출마를 요구했다. 또 "쇄신 당직인사를 단행해야 한다"라며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탈당 과정에서 비주류 측과 갈등을 빚어온 주요 당직 인사들의 교체를 요구했다.

강희용 부대변인, 금태섭 전 대변인,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정기남 원내대표 공보실장,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소장파 모임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혁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힘 있는 쪽의 희생이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문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당내 현역 비주류와 차이가 있다.

이들은 성명에서 "소위 '주류' 혹은 다수를 구성하는 세력부터 솔선하지 않는 이상, 혁신은 지저분한 계파싸움으로 변질되고 말 것"이라며 "이미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한 분들의 불출마를 다시 얘기하는 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기 편에게 먼저 희생을 요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리더십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표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등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 기초단체장과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윤건영 정무특보 등 자신의 측근 3인방의 총선 불출마를 확인했다.

소장파 모임은 또 일부 주류 당직자들의 쇄신 인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갈등을 추스르고 총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신뢰를 받는 인사들을 당직에 임명해서 지도부의 리더십을 회복해야 한다"라며 "이번 사태를 기다렸다는 듯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언사를 일삼는 행태에 대해서는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어떤 인사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안 전 공동대표의 혁신전당대회 요구를 거칠게 반박했던 최재성 총무본부장과,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소장파 모임은 이와 함께 당 중진들의 용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야당이 낡은 세력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중진들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결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새정치연합 원외 소장파 모임이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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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안철수가 혁신 혀신 하면서시끌시끌 거릴때 민주당내에서도 문재인한테만 양보하라고 하는 의견이 많았죠..
 
그당시 이철희도 저런의견 내면서 한몫했었는데 여기서부터 전 이사람에대한 신의가 사라졌었습니다.
 
썰전에서 좋게보던 인상이 확 뒤집혀진... 그리고 안철수 광주 콘서트때 사회도보고 하는걸 보고
 
민주당 내에 있을 사람은 아닌듯 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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