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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 세월호 .. 이유를 찾아서...
게시물ID : sisa_796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은하준아빠
추천 : 0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4 18: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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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오전에 뻘글 하나 올렸는데 -- 어쩌다보니 베오베까지 가는.. ㅎㄷㄷ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83687

마티즈와 번개탄이 배달오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루종일 그 생각에 메달려서 그랬는지 몰라도..

퇴근 하며 JTBC의 정치부회의 를 보다가..

어??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유병언'

유병언은 구원파의 '교주'로 불렸었죠...

누구랑 비슷하지 않나요?? 최태민..

이상하게 박근혜 이름을 팔아먹거나 주변인들은 사이비 교주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데..
허경영, 최태민이 대표적이죠..

어찌되었건..

유벙언 이라는 이름과.. 구원파 '교주'로 불렸다는 내용을 듣는 순간..
어? 왜 이생각을 못했지?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소설'입니다.. 온전히 제 개인적인 추측이구요..

이건 최태민과 유병언 또는 최순실과 유병언의 관계를 제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단순 추측일뿐입니다.
하지만.. 둘다 나름 '성공한 사이비 교주'라는 부분에서.. 분명 어느 접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만약 접점이 없다고 하더라도..
최순실이.. 세모그룹을 먹기 위해.. 유병언 일당을 몰아내야 했을 가능성.. 도 온전히 배제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익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예전 정수장학회 등으로 영남재단등을 날로 집어먹었던 최순실 일가라면.. 이부분에 대한 조사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병언을 잡기 위해서는.. 그들을 범죄자로 몰아서 제대로 엮어내는게 필요합니다.
예전 부산일보를 없는 죄를 씌워가며 정수장학회로 날름 해먹었던 것을 생각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즉 세모에게 여러가지 특혜를 주는 것처럼 해준 후..

여러가지로 간섭을 하다 세월호를 침몰시켜버리는 겁니다.

세월호 사건을 추적하다 갑자기 생뚱맞게 나타난 국정원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그 후 유병언 일가를 천하의 죽일놈으로 몰아서.. 처리해버립니다.
(현실상에서도 유병언이라는 이름은 더이상 사용이 안되게 사망처리 되었죠. 진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그 후 깨어진 세모그룹을 이미 장악한 권력을 이용해서 최순실이 차지하면 된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현재 세모그룹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국민적 반발이나 관심이 상상외로 컸거나.. 배만 침몰되고 사람은 구조되었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쿵짝이 안맞아서 
예상보다 커다란 사고가 되어버렸다면.. 손대지 못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찌되었던..

유병언과 세모그룹을 '동기'라고 한다면.. 이건 분명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이권이 걸려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하여 또는 이런 커다란 문제에 봉착한 아주머니 한분은..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져서 안정을 찾는데 7시간이 걸린다.. 라는 뭐 그런.. 

황당한 소설을 한번 써봅니다.

음...

소설입니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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