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학습이지만 전혀 학습하고 상관없은 개인 기록물입니다. 도움도 안되고 그냥 재미로 봐야할 내용이니 뒤로가기 눌르시는 것이 심적부담을 줄이는 길로 생각됩니다.

 

적어도 학습에 관심이 있다면 제 글 보다는 허가받은 곳에서 교육받는 것이 최고겠지요.

 

 

 

 

 

 

 

사람의 기억력은 생존과 연결되는 필수 조건이다. 기억력 안좋은 사람의 경우에 기억력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게된다. 평범한 사람이라고 해도 기억력의 가치는 인생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기억력의 한계가 왜 존재 하는지에 대한 논점으로 생각해 보면, 기억력이 좋다는 것의 가치나 관점은 많이 변하게 된다.

 

여기서 내가 하고자 하는 기억력에서 망각을 이야기 할려는 것은 아니다. 사실 망각이 필요한 것은 그 기억력의 폭력 때문이지만, 알고보면 괴로운 기억은 사실 그 기억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괴로운 기억을 받아들이는 상태와 과정이 문제일 뿐이지...

 

결과적으로 기억은 유지한체 괴로운 상태를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말은 간단하게 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서 보자면 말도 안될 것이다. 그러나 당사자의 입장을 제외하고 보자면 방법이 극악의 난이도를 보일 뿐 당사자의 입장은 하등 상관없는 생리적 반응적으로 생기는 괴로운 과정현상 일 뿐이다.

 

 

본론으로 들어와 기억력의 특성상 다양한 반응과 다양한 기억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다양한 기억의 조건을 많이 충족할 수록 타인이 놀라워하는 능력수준에 도달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존재하고 그 대가의 최후는 인간 이하의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더군다나 알고보면 기억력의 천재들도 인간이상이 되는 조건부 기억일 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기억력의 상승을 보자면 남아있는 것에 대한 것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자각이 더 중요하기도 하다. 어찌보면 이것도 기억력의 종류중에 하나이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그것에 대한 세분화는 전문가에게 맏겼으면 한다.

 

개인적 수준의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기억을 위한 인식과 자각의 크기가 작은 것이 문제여서 기억력이 안좋게 보이기도 한다는 점이다.

 

주변을 보면 과거의 기억이나 남들이 기억못하는 것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이 공부와 연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종종 무시되는 경향을 보인다.

 

적용이 안되는 기억력이란 씁쓸한 뒤맛만 남기는 경우가 많고 더군다나 전체적인 파악이 아니고 독단과 편협적인 기억력은 자신을 고립시키기까지 한다. 쓸때없기 까지 한것이 오래동안 남아있는 스킬까지 가지고 있어서 사람을 외고집으로 만들고 편협적인 사람으로 만들기도 한다.

 

 

 

제목의 헛소리로 돌아와서 혼자만의 착가을 말해 보겠다.

 

봤던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되는 현상과 인식도가 커지면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잊어 먹던 기억도 연결된 상황에 즉각적인 반응도가 높아졌으며, 필요기억에 대한 출력 속도가 늘어 났다.

 

받아 들이는 것이 넓어져서 선택의 폭도 늘어났다고 생각되어 진다. 또한 기억이 현재 상황과의 연결에 능숙해 졌다.

 

다만 기억력 하나만에 향상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억력에 대한 글로써 충분한 단일요건이 되지는 않지만 연관성을 찾는다면 개인적으로 충분한 설명요건이 되지 않을까한다.

 

기억력은 노력으로 기억되는 존재가 아니라 자각하고 인식하는 정도의 차이가 불러오는 고정혹은 변화의 반응이라고 본다. 그렇기에 기억력을 올릴려면 자각과 인식정도의 향상이 더 필요해 보인다. 

 

 

 

 

 

 

관련 자격증 하나 없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어떠한 것을 내세울 수도 없고 자랑할 수도 업는 사람의 글입니다.

 

이런 글은 선무당 잡는 글이니깐 재미로만 읽으시고 국가의 허가를 받은 관련기관이나 업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