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웨이스트랜드 2 엔딩곡 Cries Of A Dead World
디지털 디럭스는 엔딩 3번 보고... 디렉터즈컷 나오면 또 해봐야지 했는데 최근에야 엔딩봤네용
근대... 도저히 뭐가 달라진지 모르겠습니다 ....
오히려 버그는 더많고 ...
정밀 타격이라는 기능이 생기긴했는데 ... 명중률때문인지 그냥 평타가 더 좋더군요 ...
전반적으로 밸런스는 좀 괜찮아 진듯합니다 ...
보통모드로 진행했는데, 후반부에 나오는 합성체 총잡이, 저격수가 너무 쌔서 ... 진행하면서 얻는 버프템 다 사용하고 풀버프 상태로 갔는데도...
꽤 많이 죽더군요 ...
뭐 그만큼 플레이어도 강력하지만요 ㅋㅋ...
돌격소총 너프는 ... 음... 적당한거 같고... 캐릭터마다 특성 같은게 생겨서 ... 꽤 나쁘지 않았네요
근접무기들이 엄청 강력크해져서 밀리캐릭터도 충분히 할만한거 같습니다 ...
특히 도검류 크리가 터지면 ... 원펀맨....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정의로운 캐릭터로 살아간다는것...
정말 좋아해서 ... 폴아웃도 항상 그렇게 플레이 했었는데... 썩어빠진 세상에서 정의를 쫒는 집단... 이라는 말이 너무 좋아서 남겨둿네요 ...
저 아이템 설명이 아마 ...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 입니다...
토스터기에서 나온거보면 어딘가에 쓰이는 퀘스트템같은데... 주인을 찾지못했습니다 -_-;;;
잉야... 잉야... 하는데 누군가가 죽창을....
지름신 이야기 하는거보고 정말 번역잘했다 ! 생각했는데
이 아이템은 ... 전쟁전 영국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
????!?!?!?!??
할리우드에서 CD 상인인데 ... 이상한걸 파네요 ... 저런거 번역 어떻게 했을까요 ....
크... 다리 예쁘네요 .... leg말구요 ... bridge !!!!
웨이스트랜드 3 가 제작중이라는 말이있던데 ....
이런 이스터에그를 보면 에초에 3를 제작할 생각이 있었던거 같네요 ㅋㅋㅋ
빨리 나왓으면 !! ㅠㅠㅠ
아래부터는 엔딩 직전에 찍은 스샷들이라 ... 스포가 될수도있습니다 ... 스포 주의라고 써놨지만, 혹시라도 신경 쓰이시면 그냥 스크롤을 쭉내려주세요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작 주인공....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은 전부 죽었더군요 ...
선행을 베풀면 결국 이렇게 돌아옵니다 !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맵 여기저기서 도와줬던 npc들이 도와주러 왔습니다 ㅠㅠㅠ
도와주는 방식은 다 다르지만 와 줬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 ㅠㅠ
하이폴의 시장 케이트 ....
다윈 빌리지의 젠...
철도 유목 부족의 족장 케이시와 케키바 ....
다몬타의 동성애자 부부 마지와 호피 ㅎㅎ... 다몬타에는 재밌는 컨셉의 사람들만 살고있는듯 하네요
타이탄 협곡과 다몬타에서 도와줬던 질 예이츠와 카우보이 바트....
타이탄 협곡의 전쟁광들 다이아몬드 백 민병대 .... 사령관 새들러와 브라리언웰 중위 ... 심한 치질을 견디고 여기까지....
이외에도 플레이 방식에 따라 더 다양한 npc들이 도와주러 오지만... 제가 했던 플레이에선 이게 전부인듯 하네요 ㅋㅋ....
그리고 .... 가장 공감됐던 멀 캡틴 대위의 말...
도대체 토스터기에 아이템은 왜 숨기는거야 ????????????????????????
에초에 들어갈 공간이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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