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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철수씨 지지율을 내리는데 일등공신인듯
게시물ID : sisa_796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5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5 11:06:55
국당은 철수씨가 만들고,
호남쪽을 기반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총선후에도 리베이트 라는 돌풍을 일으키고,
철수씨 내리가자 말자
박지원선생님이 비상대착 위원회 자리를 차지한지 언 6개월째 박지원은 정치력 9단 이라는 말답게 정치고단수 같다.
하지만 내가 볼때 철수씨에 대권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똑같이 강성 발언 중이지만 2명
박원순, 안철수만 유독 답보상태이다(안희정 일단 제외)
박원순,안철수는 역시나 꾸준히 꾸준히 강성발언 이지만
시장을 선도 하지를 못한다.

민주당을 좌측으로 이재명이 선도를 해서 당을 끌고가고
박원순. 안철수가 끌려가고 있다
(문재인은 지난4년간 1년여를 제외하곤 항상1위였으니 제외)
박원순에 지지도 답보는 이유가 확실히 있다.
당내 문재인이라는 압도적인 주자가 있는 상황이고
이재명이 강경발언으로 끌고가니 2등주자는 답보상태이다.

그런데 안철수는 확실히 다르다.
그는 국당에 지지율과 함께 올라갈 충분한 여력이 있다.
반기문은 주저 앉아 있는데,
그까지 떠밀려서 내려가고 있는중이다.
본인이 의외로 생각하겠지만 그 가장 중요한건
당이 정비가 안된 상대라는거다.

대권과 당이 다른 목소리에 투트랙 전략 좋다.
근데 이건 투트랙이 아니다.
중도에 한계다.

문재인이 박근혜를 만나건 말건 크게 논쟁거리가 안된다.
왜냐면 확실히 노선이 다르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박근혜를 만나면 의심과 논쟁거리가 된다.
이건 중도를 지향하는 정치인에 숙명이기 때문이다.

딱 박지원이 그짓을 하고 있다.
아침에 박근혜를 비난하고
점심에 새누리를 비난하고 
오후에 추미애를 비난하고 
저녁에 문재인을 비난한다.

총질은 국민들이 싫어한다.
시국이 어느때인데 야권총질이냐고 생각한다. 

하지만 박지원은 멈추지 않을것이다.
그에게 친노,친문은 박근혜만큼 싫어하는 존재다.
오죽했으면 당대표 경선까지 했던 인물이 당을 박차고 나갔을까. 
당이 언제까지 비대위를 할지 모르겠지만
철수씨가 대권에 욕심이 있다면
제 3지대 병합같은 꿈같은 소리보다
당 내부를 단속하는게 좋을꺼다.

하지만 그건 너무 힘들꺼다
다른이가 아닌, 그가 바로 박지원 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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