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국의 두갈래
대통령 탄핵파와 개헌파
탄핵파야....뭐 민주국가의 정치인으로 할 수있는 소리를 하는 것이니...일단 패스
그럼 개헌파는 왜 개헌을 외칠까요??
그들도 지금 시기가 개헌이 무리수라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면??
세력 규합을 통한 제3지대론의 확장과 대선 후 개헌을 통한 기득권연장을 꿈꾸는 것이죠
왜냐고요??
그들이 말하는 개헌에 정부체제의 개편은 있어도 현행 헌법의 문제점을 보완할것이라는 주장은 없거든요.
그리고 주장하는 자들이 하나같이 자체로는 지지기반이 부실한 사람들이니까요..
그렇다면 앞으로??
새누리는 3분됩니다...
친박/친이비박/제3지대론비박
친박계는....정말 앞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귀신같이 살아남을거 같기는한데...
친이비박은 이재오가 창당 끝내면 바쁘게 움직이겠죠...??
그리고 합리적 보수를 내세울겁니다...
(이게 원래 뉴라이트들이 잘하던 소린데....)
제3지대론은 국민의당과 크로스하겠죠...
그리곤 개헌론을 펴겠죠....
이 개헌론이 이재오당과 3지대론으 야합하는 부분이 될거고요...
예전의 3당합당이 충청+TK+PK였다면
이번엔 연합의 형태로 호남+충청+TK랄까나...
안그럴꺼같다고요??
일단 국민당의 안철수....이분이 매개가 될겁니다...
그리고 노친네 박씨....이분이 본색을 들어내겠죠...
이분 사실 따져보면 지난주에 막말한 동교동계 김경재와 다를게 없는 분이죠...
아마 노무현/문재인 비토를 열나게 할겁니다...
이 과정에서 떨어져나오는 일부 호남계와 일부 PK는 민주당 문을 두드릴겁니다...
쓸만한 인간만 받으면 되고요...
반씨는....저 신야합정당에 갈거같고....
아..진짜 친박은 예측이 안됩니다...
결국 박씨 아지메를 버릴거 같기는 한데....
스탠스가 좁아서.....결국.....소수파로 남았다가 차기 총선때 야합세력 두쪽중 한곳에 흡수될거 같습니다....
그럼 개헌은??
아마도....대선직전 그리고 대선 후에 열나게 몰아댈겁니다...
그걸 매개로 정계분식이 나타날테고....그걸 바탕으로 민주당 흔들기가 계속 되겠죠....
+...민주당내 비토세력은 안나갈겁니다..
집밖은 춥기도하고....
또....트로이 목마같은 짓은 계속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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