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셋째 발가락 골절 상태, 당분간 리그 경기 부상 결장)
이미 국가대표 소집전 발가락이 안좋은상태였다
사실 국가대표경기를 뛰는건 힘든상황인셈. 그러나 주장으로서 사명감이 맘에 걸렸다
소집후 캐나다전엔 뛰지 않고 수시로 발체크를 했지만 여전히 경기 뛰는건 힘든 상황 결국 기성용은 결단을 내렸다.
기성용선수는 진통제 주사를 맞고 경기에 나선다.
결국 승리했고 기성용은 재활만 최소 2주이상 걸린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이탈이 뼈아프기만 하다. 23일 현재 1승3무8패(승점 6)를 기록, EPL 최하위로 추락한 상태다. 최근 사령탑이 바뀌어도 팀 내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던 기성용이었다.